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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공 IT 인프라 시장 본격 진출
- ‘카카오 i 커넥트톡 AI 챗봇’, 정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 1호 통과- 뛰어난 문장 인식/이해 능력,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없는 간편함 강점- 카카오톡 챗봇 활용해 등기/우편, 연말정산 등 세무, 보건, 병무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혁신 기대[2020-11-23] 카카오톡으로 연말정산, 세금 납부, 병무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지난 20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톡 AI 챗봇’이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공 IT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공공기관에서 카카오톡과 챗봇 등을 활용해 국민들과 더 원활하고 빠른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조달청이 지난 10월 5일 시행한 제도다.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거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기관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 더 유연하고 신속하게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입점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공공기관은 이 전용몰에서 필요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어 한층 빠른 계약과 도입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빠르게 검색·선정하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 촉진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의 강점은 이용자의 질문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력과 동시에 쉽고 편하게 쓸수 있는 편의성이다. ‘카카오 i 커넥트 톡 AI챗봇’은 AML(Advanced 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 기존 챗봇보다 월등한 문장 인식/이해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이용자의 의도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답을 보여준다. 고객의 질문을 보다 명확히 파악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기관 내부에 챗봇 서버를 설치, 카카오톡의 AI엔진을 연동해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어 도입 편의성도 높다.현재 공공기관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사항 등을 FAQ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카카오 i 커넥트 톡 AI챗봇’ 을 활용하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양방향 대민서비스가 가능하다. 민원 접수부터 상담, 결제/납부 등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단순 알림 수준을 넘어 훨씬 더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요금 납부 및 납세, 민원 신청과 안내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공공 서비스 및 정책 알림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카카오톡에 “내 택배 조회해줘”, “0000 등기번호 조회해줘” 등의 질문으로 배송 상황 확인 및 배송시 요청사항 전달, 요금 결제 처리를 할 수 있고, 세무 서비스라면 카카오톡에 “연말정산 어떻게 해?”, “종합소득세 신고 알려줘” 등을 질문해 “종부세 납부대상 입니다”, “00일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등의 맞춤형 답변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첫 심의 위원회를 통과한 최초의 융합 서비스라는데 의의가 있다” 며 “많은 공공기관들이 더 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다양한 영역의 민간 기업들과도 협약을 맺고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고 에버랜드 티켓 발권과 식음료 주문 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챗봇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있다. 교보생명 고객센터에 챗봇을 구축해 24시간 모바일 채팅 상담이 가능하게 했으며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 SK E&S 등과도 MOU를 맺고 전입, 안전점검, 전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챗봇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끝]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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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BNK금융그룹과 AI 기술 활용한 전략적 업무 혁신 협약 체결
- AI-챗봇 등 활용해 모바일 금융 상품 가입 절차 간소화 및 비대면 고객 경험 혁신- BNK 금융플랫폼과 디지털 금융센터 구축 협업, 인력-기술 교류 바탕으로 양사 공동 연구 과제 진행- 카카오워크,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적용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현 지원[2020-11-10]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국내 최대 지역금융기업인 BNK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 및 업무 플랫폼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을 보유한 국내 최대 지역금융그룹으로 동남권 기반의 디지털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챗봇, 업무 플랫폼 등 기술을 바탕으로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하고 BNK 디지털 금융센터 구축, 모바일 고객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활용해 BNK금융그룹의 비대면 고객 플랫폼 혁신을 돕는다. 내년 상반기 중 챗봇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모바일 금융 상품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인 고객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의 전용/특화 금융 상품 개발도 협업할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기반의 BNK 금융 플랫폼 및 금융센터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BNK 금융 플랫폼은 소상공인과 금융기관, 금융소비자 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마이데이터 사업까지 연계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간편 결제, 데이터 기반 금융 Advisory 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등 영역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해 나갈지 협의할 예정이다. 2021년초 설립 예정인 BNK 디지털 금융센터는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집결시키며 핀테크와의 협업을 위한 것으로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프라를 연계해 양사가 공동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양사간의 인력 교류 및 비즈니스 노하우/기술 공유를 기반으로 상호 벤치마킹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분야의 혁신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9월 출시한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는 BNK금융그룹 업무 인프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한다. 편리한 인터페이스, AI 어시스턴트, 화상 회의, 전자결재 등 업무에 최적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450여 개에 달하는 BNK금융그룹 계열사 지점 및 오피스 임직원들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AI, 업무 플랫폼, 클라우드 등을 활용해 BNK금융그룹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양사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끝]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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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와 협력해 삼천리톡 지원
이제 카카오톡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와 협력을 맺고 도시가스 주요 업무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삼천리톡’ 리뉴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삼천리톡은 전입, 자동이체 신청, 요금 조회, 요금 납부, 안전점검, 전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상담원과 전화 연결 없이 카카오톡으로 24시간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다.삼천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삼천리를 검색하거나 수령한 고지서의 QR코드를 활용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요금 고지서를 알림톡으로 받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본인 인증을 사용해 도시가스 업무를 쉽게 확인,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챗봇 사용 행태를 면밀이 분석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챗봇을 활용하면 기업은 도시가스 사용량, 고객 사용 패턴 등을 용이하게 분석할 수 있고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24시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고 전하며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다양한 기업에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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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스마트스피커 ‘미니 헥사’ 출시
- 최신 하드웨어 기술 집약, 음성 인식-연결 강화- 6개의 고성능 마이크, '음성 인식 빔포밍', '에코 캔슬레이션' 기능 탑재해 음성 인식 극대화- 본체 ‘퀵버튼’ 누르면 자주 이용하는 음성 명령자동 실행- 26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판매[2020.10.26]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내 목소리에 반응하는 스마트 스피커가 등장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6일,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미니 헥사’를 출시했다.‘미니 헥사’는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 ‘미니 링크’에 이어 4번째 출시하는 카카오의 스마트 디바이스다. 미니 시리즈는 모든 일상 생활에 AI를 구현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왔다.‘미니 헥사’는 이름처럼 육각형의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보다 더 콤팩트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든 쉽게 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집약, 기존 제품보다 음성 인식 정확도와 연결 속도, 안정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6개의 고성능 마이크로 '음성 인식 빔포밍', '에코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음성 인식률을 극대화했다. 작게 속삭이거나 멀리 떨어진 곳, 주변 소음이 큰 환경에서도 음성 명령을 내린 사람의 방향을 정확히 인지해 반응한다.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성도 한층 강화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안테나를 분리해 네트워크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퀄컴의 ‘스마트 오디오 400 플랫폼’ 을 탑재, 한층 업그레이드 한 성능과 연결성, 오디오 기능을 지원한다.외부 스피커, 스마트폰 등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기들은 “미니링크(기기명) 연결해줘” 라는 음성명령만으로도 쉽게 연결 가능하다.미니 헥사를 활용하면 카카오 i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메시지 확인 및 보내기 가능하고 원하는 음악을 감상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의 지식/생활 정보뿐 아니라 ▲ 알람/메모 등록 ▲ 홈트 ▲ 배달음식 주문 ▲ 교통/길 찾기 정보 ▲ 어학 사전 ▲ 영화/TV 정보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자주 이용하는 명령어는 ‘미니 헥사’ 중면부에 위치한 ‘퀵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헤이카카오 챗봇을 친구 추가한 후, 챗봇으로 내 명령어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 후 '퀵버튼'을 누르면 바로 해당 명령에 대한 답변이 자동 실행된다.복수의 명령어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고, 음성 명령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 어때”와 “뉴스 들려줘” 라는 두 개의 명령어를 퀵버튼에 등록해 두고, 퀵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오늘의 날씨와 뉴스를 연이어 들려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콤팩트한 디자인, 고도화한 음성 인식 성능, 퀵버튼 등을 추가해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 C’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라며 “생활 정보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제공하는 라이프 어시스턴트로 기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반응과 니즈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디바이스를 진화시켜나갈 것” 이라고 계획을 밝혔다.‘미니 헥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미니헥사 본체, 케이블, 어댑터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59,000원이다. [끝]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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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현대차는 'MS 팀즈'서 일하고, 삼성물산은 '세일즈포스' 도입
[2020-10-26] 카카오워크가 SaaS 기업의 업무툴로 소개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은 각 기업과 국가에 맞는기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카카오워크만의 차별성을 드러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조선일보] [Mint] 현대차는 'MS 팀즈'서 일하고, 삼성물산은 '세일즈포스' 도입 (2020-10-26)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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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전성시대…포털3사 ‘업무용 메신저’ 각축전
[2020-10-26] 카카오톡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업무용 메신저 카카오워크가 세계비즈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지면 및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세계비즈] 스마트워크 전성시대…포털3사 ‘업무용 메신저’ 각축전 (2020-10-26)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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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업무시장 선두… 카카오워크, 5만개 조직이 써
[2020-10-26] 비대면 업무시장의 선두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서비스가 조선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진화를 이끌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지면 및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조선일보] 비대면 업무시장 선두… 카카오워크, 5만개 조직이 써 (2020-10-26)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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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에 휴가 물어보는 카카오 직원들..."AI 역할은 '잡일' 줄여 업무집중 돕는 것"
[2020-10-21]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의 인터뷰가 한국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지면 및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한국경제] 챗봇에 휴가 물어보는 카카오 직원들.."AI 역할은 '잡일' 줄여 업무집중 돕는 것" (2020-10-21)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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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여개 협력사와 ‘카카오워크 파트너스데이’ 개최
- 카카오워크 출시 한달 만에 기업/단체 계정 5만개 생성- 구글 어플리케이션 연동, 화상회의 모바일 버전 등 추가 기능 탑재 예정[2020-10-15] 카카오엔터프라이즈(백상엽 대표)가 20여개 협력사와 함께하는 ‘카카오워크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지난 14일 판교 H스퀘어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피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Kakao Work)’의 세일즈 파트너 모집 및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군 등 카카오워크의 국내 산업별 타깃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분기별 사업 계획과 목표 등을 공개했다.파트너들의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내 다양한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카카오워크의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생태계를 구축해 시장을 공략, 상호 동반성장 하겠다는 목표다.세일즈 파트너는 카카오워크의 영업과 운영, 고객문의 등을 대행하고, 카카오워크를 도입한 기업 고객의 IT 서비스 사업 구축을 돕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30일 카카오워크 세일즈 최종 파트너를 선정한다. 추후 파트너 교육을 거쳐 기존 고객 및 대기 고객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카카오워크는 출시 한달 만에 함께 일하는 동료와 소통하는 공간인 ‘워크스페이스’ 개설 수 5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워크를 사용하려는 기업/단체/조직 등이5만 곳이라는 의미로 국내 협업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별도의 교육이나 사전 지식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쉬운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강점이다. 신규 멤버가 그룹 채팅 방에 초대되기 이전의 대화가 확인 가능하며, 누가 메시지를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커뮤니케이션 전달력이 높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조직도 및 전체 임직원 목록에서 쉽게 직원을 검색하고 IT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지라(Jira), 깃허브(GitHub) 등도 연결되어있다. AI 어시스턴트 ‘캐스퍼’, 화상회의, 전자결재 등 업무에 최적화한 다양한 기능도 업무의 편의성을 높인다.지속적으로 업무 맞춤 서비스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우선 기업이 자사 시스템을 메신저에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커스텀 봇 개발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시스템 뿐만 아니라 사내 시스템과 연계된 봇 서비스를 직접 제작하고 원하는 기능을 새롭게 만들어 적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이밖에 구글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화상회의 모바일 버전 등 유용한 기능을 추가 탑재한다. 현재 카카오워크 ‘더보기탭’의 버전 정보에서 ‘준비 중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워크는 어떤 환경에서도 모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의견과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워크는 무료 플랜 외에도 스탠다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등의 유료 플랜을 오픈할 예정이다. 기업이 각 상황에 맞게 필요한 버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프로모션 기간으로 ‘프리미엄 플랜’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끝]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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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0 상반기 일하기 좋은 IT 기업 1위
[2020-10-14]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잡플래닛에서 발표한 '일하기 좋은 IT기업 TOP 10'에 1위로 뽑혔습니다.기업별 총 만족도에 복지와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승진 기회와 가능성, 경영진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하여 선정한순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IT조선] 구글코리아 제친 일하기 좋은 IT기업 1위는? (2020-10-14)[출처: 플래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0 상반기 일하기 좋은 IT 기업 1위 (2020-10-14)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