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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업계가 주목한 한국 AI 국가대표, 국가 기술 경쟁력 증명”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얼굴 인식 기술 글로벌 대회 1위
- AI 얼굴 인식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키오스크 부문 1위 랭킹- 출입국 심사 부문 2위, 비자 출입국 심사 부문 4위, 상반신 부문 4위 달성…4개 부문 Top 5 휩쓸며 한국 AI 기술력 입증- 한국 AI 기술 독립 넘어서 국가 기술 경쟁력 높여…AI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한 발판[2022-6-23]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인공지능 얼굴 인식 분야의 글로벌 탑티어 기술 대회 1위라는 영예를 얻었다. 미국, 중국 등 얼굴 인식 기술을 선도하는 전 세계의 유명 AI 업체들이 맞붙는 글로벌 컴퓨터 비전 기술 대회에서 국내 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AI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기술 표준을 선도하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가 주관하는 ‘얼굴 인식 기술 대회(FRVT, Face Recognition Vendor Test)’의 1:1 검증(verification) ‘키오스크(kiosk)’ 부문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얼굴 인식 분야의 글로벌 탑티어 대회인 FRVT는 얼굴 정보 대조를 통한 출입국심사, 여권 불법 복제 탐지 등 민간∙사법∙국가 보안 영역에서 활용되는 자동 얼굴 인식 알고리즘의 성능을 측정하는 대회다. 특히, 1위를 차지한 키오스크 부문은 얼굴이 아래쪽을 향해 왜곡 및 소실이 잘 발생하는 이미지를 다뤄 다른 부문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분야이다. 고도의 AI 얼굴 인식 기술력을 요하는 부문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이룬 이번 성과는 글로벌 AI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매우 값진 결과다. 2위를 한 ‘출입국 심사(border)’ 부문에서는 선두 기업과 불과 0.0001 차이를 보였고, ‘비자 출입국 심사(VISA border)’ 부문 4위, ‘상반신(mugshot)’ 부문 4위에 오르는 등 네 개 부문에서 Top 5에 들며 정상권의 실력을 입증했다. 국내 반도체 기술 발전이 모바일, TV, 디스플레이 등 여러 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던 것처럼, 독자적 AI 기술 확보는 다양한 분야의 국가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이 디지털 산업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FRVT 1:1 검증에서 사용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술은 실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의 얼굴 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인 ‘워크스루(walk-through)’에 적용되어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얼굴 인식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여 기존 대비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 지능형 CCTV, 지능형 관제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이번 성과는 카카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것을 넘어서 AI 원천기술 분야에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으로서 얼굴 인식 기술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대화, 자연어 처리, 검색, 추천, 예측, 최적화 등 여러 AI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높이고 이를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로 연결시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학계, 연구소, 스타트업 등 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무료 API,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FRVT 1:1 검증 외에도 지난 해 말 얼굴 인식 관련 글로벌 최고 권위를 가진 ICCV-MFR(Masked Face Recognition)에서 2위를 차지했다. 대회 수상과 더불어 글로벌 탑티어 학회에서 지난 2년간 AI 얼굴 인식 기술 관련 16건을 포함해 50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끝]FRVT 1:1 검증 키오스크 부문 순위는 링크에서 KIOSK Photos로 정렬 클릭 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카카오엔터프라이즈 얼굴 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 '워크스루'>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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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섹타나인과 F&B 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나서
- 섹타나인 플랫폼, 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스마트 팩토리 사업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기술 도입- 개인화추천, 자동 큐레이션, 공장 자동화 서비스 등 솔루션 공동 개발 [2022-6-16]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대표 이경배)과 F&B 업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역삼동 스퀘어강남에서 섹타나인과 양사 기술 협력 및 상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오른쪽)와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왼쪽)가 16일 역삼동 스퀘어강남에서 양사 기술 협력 및 상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추천, 자동 큐레이션, 공장 자동화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F&B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기술과 섹타나인의 F&B 업계 최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만나 2,200만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섹타나인은 양사가 공동 개발 및 고도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사의 AI, 클라우드, 물류 생태계 플랫폼인 ‘카카오 i 라스(Kakao i LaaS)’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인프라 기술과 노하우를 섹타나인의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에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섹타나인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IP 콘텐츠와 ‘카카오 i 클라우드’ 기반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플랫폼)을 결합해 향후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는 “섹타나인은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SPC그룹이 최근 오픈한 스퀘어강남, 랩 오브 파리바게뜨, 하이브 한남 등 최신 푸드테크를 적용한 스마트 스토어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오프라인 고객들까지 아우르는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 및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F&B 영역의 대표 그룹 계열사인 섹타나인이 만나 업계에서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F&B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와의 협력으로 고객이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스마트한 IT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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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벤터스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에 초저지연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지원
- 누적 참여자 16,000명이 경험한 지연 없는 온라인 이벤트…실시간 소통 중요한 이벤트에 최적화- 클라우드 기반 기술로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용이…개발 및 운영 비용 60% 절감 효과- 1:1 화상 미팅, 온라인 부스 기능, 다대다 미팅 등 다양한 온라인 경험 구축 가능 [2022-5-24]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 ‘이벤터스(EVENT-US)’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Kakao i Connect Live)'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터스는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독보적인 웹RTC(WebRTC, 웹 실시간 통신) 기술을 통해 기업의 초저지연 온라인 이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뉴노멀로 자리잡으면서 실시간 영상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상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이벤터스는 향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행사가 이벤트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온・오프라인 참가자가 실시간으로 동시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초저지연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하는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자사의 플랫폼에 적용하게 됐다. 이벤터스는 지난 해 11월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본격 도입한 후 다양한 웨비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참여자 16,000명 이상에게 지연 없는 온라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이벤트에서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초저지연 기술이 진가를 발휘하면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벤터스가 하이브리드 행사 솔루션을 지원한 롯데벤처스 엘캠프(L-Camp) 데모데이에서는 800명 규모의 온・오프라인 참여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서바이벌 퀴즈와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연이 발생하지 않았다. 참여자들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았던 것은 물론이고 행사 주최 측면에서도 한층 더 매끄러운 행사 진행이 가능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영상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웹RTC 적용 시 서버 구축이나 동시 접속 처리 등을 기업이 직접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은 쉽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하고 트래픽 부담을 대폭 줄여 개발 및 운영비용에서 60%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벤터스는 이를 바탕으로 일대다 방식의 웨비나를 쉽게 구현할 수 있었고, 향후에는 기존에 제공하던 1:1 화상 미팅, 온라인 부스, 패널토의,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기능을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로 고도화해 더욱 풍성한 온라인 경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온라인 행사는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는 많은 리소스 소요로 행사 개최가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영업 채널로 새로운 활로가 되어줌으로써 비즈니스 이벤트 산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도 전체 행사의 45% 이상이 하이브리드·온라인 행사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진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커넥트 라이브 팀장은 “앤데믹을 맞이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가 늘어나면서 온・오프라인 참여자 모두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초저지연 영상 스트리밍 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면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행사의 포맷에 구애 받지 않고 더 나은 연결, 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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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KB국민은행 비대면학습 플랫폼에 클라우드 기반 영상 스트리밍 기술 제공
-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로 사내 원격 학습 공유 플랫폼 ‘쓸' 구축…4600명 넘는 높은 직원 참여도- 독보적인 웹RTC 기술로 0.5초 미만 초저지연 실현…2500명 동시 접속에도 투표, 채팅 등 고품질 양방향 소통 가능해- 개발 및 운영비용 60% 절감, 최소한의 코드로도 개발 가능한 개발자 친화적 솔루션[2022-5-16]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KB국민은행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Kakao i Connect Live)'를 기반으로 사내 비대면학습 플랫폼을 고도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 업계에서는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일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금융지식과 상품학습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시중 은행들이 사내 교육과 직원들의 자기주도 학습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원활하게 교육을 받고 활발히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대면연수가 불가능했던 2020년 초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도입해 ‘HRD 클라우드 Now’라는 비대면강의 시스템을 구축해 단기간에 다양한 직무연수를 비대면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비대면학습 운영 노하우를 통해 신개념 소셜러닝 플랫폼 ‘쓸(SSL, Self & Social Learning)’을 개발해 4600명이 넘는 직원들의 높은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KB국민은행이 가장 집중한 부분은 방송 지연(latency)을 최소화해 직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독보적인 웹RTC(WebRTC, 웹 실시간 통신) 기술을 보유해 지연이 1초 미만으로 발생한다. 실제 KB국민은행의 실시간 교육에서 지연이 0.5초 미만으로 발생하며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가 경쟁사 대비 500% 수준의 울트라 로우 레이턴시(ultra low latency, 초저지연)를 보여줬다. 2500명이 동시 접속한 웨비나에서도 화상연결, 온라인 투표, 채팅 등을 지연없이 진행할 수 있어 고품질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영상 스트리밍 기술로서 조직에 별도 기술 전문가가 없어도 쉽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트래픽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개발 및 운영비용에서 60% 절감 효과를 보인다. 다양한 샘플, 풍부한 개발문서, 컴포넌트 등으로 최소한의 코드로도 개발이 가능할 정도로 개발이 용이하다는 점도 이 솔루션의 특징이다. KB국민은행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협력으로 비대면학습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고도화시키고 직원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더욱 권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존의 단방향 동영상 학습에 비해 쌍방향 라이브 강의는 실제 현장에 참석해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뿐만 아니라, 참여 직원에게 새로운 디지털 학습경험을 제공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팀과 만들어낸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커넥트라이브 팀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통해 더 나은 연결, 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의 협업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가 금융 업계에서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금융 업계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같은 다양한 성공 사례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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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CJ올리브네트웍스에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역량 제공
- 카카오엔터프라이즈-CJ올리브네트웍스 기술력 기반 AI 및 클라우드 분야 협력- HPC-AI 및 AI 인프라 분야 공동사업 추진, 메타버스, NFT 등 신성장 사업에도 적극 협업 [2022-05-12]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최진민 수석 부사장, 차인혁 CJ 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이주영 DT사업 1담당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HPC(고성능 컴퓨터) 및 AI 인프라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양사의 인프라⋅플랫폼⋅솔루션으로 상호 영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NFT 등 신성장 트렌드에 맞춘 솔루션 사업에서도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ML옵스(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 및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에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카카오 i 클라우드(Kakao i Cloud) 기반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CJ올리브네트웍스의 AI 기술력과 대형 IT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만나 인프라⋅플랫폼⋅솔루션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게 되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은 물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 핵심 기술들이 융합해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면서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 등 회사의 DT 역량을 기반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력을 통해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및 클라우드 역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높은 수준의 데이터 분석으로 쉽고 스마트한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월 광주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성능 검퓨팅 기반 인공지능 공용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국가 초고성능 컴퓨팅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다. [끝]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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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 출범
- Kakao i LaaS 첫 고객 컨퍼런스 ‘LaaS ON 2022’ 개최- 물류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업계 및 학계 전문가 약 1300명 참석- 화주 및 회원사 매칭부터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Kakao i LaaS로 한 번에[2022-5-3]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3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LaaS ON 2022’를 개최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Logistics as a Service)’를 공식 출범했다.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약 1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LaaS ON 2022에서는 Kakao i LaaS 기반 미래 물류 생태계에 대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비전과 파트너사와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공유됐다. Kakao i LaaS는 AI를 기반으로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누구나 쉽게 물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만의 플랫폼 노하우와 쉽고 편리한 사용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연결되는 연결성에 더해, 고도화된 AI와 검색,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물류 업계의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존 물류 업계가 효율성, 유연성, 디지털화 측면에서 겪고 있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akao i LaaS는 여행객과 숙박 업체를 매칭하는 숙박 매칭 서비스 처럼 화주와 회원사도 쉽고 편리하게 서로를 연결 및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수십 개의 쇼핑몰 주문을 한 번에 수집하고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쉽고 정확하게 창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화주는 매칭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물류센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주문부터 창고 및 재고 관리, 배송 등 물류 전 단계의 정보에 대해 가시성을 얻게 된다. 회원사는 유휴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존에는 비워둘 수 밖에 없었던 물류센터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 유치에 대한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물류 업계의 다양한 참여자를 연결해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카카오엔터프라이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물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유통, 풀필먼트, 배송 등 복잡하게 느껴지던 물류에 ‘다양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더함으로써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트너인 ‘LaaS 프론트 러너(LaaS Front Runners)’들과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더 나은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설명이다. 백상엽 대표의 발표에 이어 김원태 LaaS 사업부문장은 Kakao i Laa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만이 제공할 수 있는 AI 기술력과 확장성, 자체 클라우드 역량 등을 강조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날 행사에서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파트너사와 함께 물류 혁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민정웅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hy, 이지스자산운용, 중앙일보 M&P, 메쉬코리아, JBL, 비와이앤 블랙야크, 한국 SCM 학회 등이 참여해 백상엽 대표와 함께 물류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백상엽 대표는 “LaaS ON 2022의 성공적인 개최로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사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큰 화두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더 가치있는 것에 집중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파트너들과 함께 Kakao i LaaS를 고도화하고 모범 사례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7월 hy와의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동원디어푸드, 오리온 등 다양한 기업과 꾸준히 협력하며 물류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끝)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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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테노이드와의 협력으로 향상된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청 경험 제공
- 라이브 커머스 시장 적극 공략…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과 손잡아 미디어 사업 협력-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독보적 웹RTC 기술로 지연 없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혁신[2022-4-27]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와 미디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설명]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테노이드와 미디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부터 이영재 카테노이드 부장, 강백현 이사, 이형구 전무, 윤석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최진호 이사, 변재경 부장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각각 보유한 핵심 역량을 토대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로 급부상한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B2B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양사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라이브 커머스 사업의 핵심 역량인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카테노이드의 비디오 스트리밍 및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라이브 방송 플랫폼 기술을 적극 검토해 라이브 커머스 도입을 원하는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고도화하고 자사의 인공지능(AI), 고객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카테노이드 솔루션을 이용하는 라이브커머스 시청 고객에게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독보적인 웹RTC(WebRTC, 웹 실시간 통신) 기술은 지연(latency)이 1초 미만으로 발생해 고성장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라이브 커머스 외에도 유관 산업 분야에서 미디어 관련 신규 사업 진행 시 양사의 솔루션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 사업과 솔루션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형구 카테노이드 전무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분야를 비롯한 미디어 사업 전반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급성장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라이브 방송 시청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 향상에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테노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라이브커머스 고객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독보적인 웹RTC 기술, AI, 챗봇 기술 등을 기반으로 시청자에게 더욱 향상된 방송 시청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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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오롤리데이 못난이가 만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롤리조쓰컴퍼니’ 오롤리데이에 카카오 i 클라우드 기반 NFT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NFT⋅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위한 인프라 기술 및 IT 운영 노하우 제공- 오롤리데이의 라이프스타일 노하우 기반 커머스 비즈니스 기회 확장 기대- 클레이 에이프 클럽 이은 NFT⋅메타버스 생태계 관련 두번째 업무 협약 체결[2022-4-26]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NFT 플랫폼(NFTaaS, NFT as a Service)과 메타버스 플랫폼(MVaaS, MetaVerse as a Service) 개발을 위해 ‘롤리조쓰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롤리조쓰컴퍼니는 MZ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못난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오롤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오롤리데이는 오롤리데이의 팬덤이 구성하는 해피어타운(Happier Town) 세계관의 온오프라인 현실 세계를 넘어서 가상세계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 강력한 IP와 전 세계적인 팬덤을 바탕으로 NFT 발행은 물론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기술과 IT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롤리데이가 진행하는 NFT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 구축에 협력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업 전용 클라우드인 ‘카카오 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플랫폼)를 제공해 오롤리데이의 NFT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양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콘텐츠 제작, IP 기반 팬덤 등 오롤리데이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머스 비즈니스 기회 확장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이동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과 오롤리데이의 강력한 IP가 만나 NFT⋅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NFT 비즈니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범사례를 만들어 NFT 탈중앙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3월 NFT 프로젝트팀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을 맺으며 NFT,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끝)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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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카카오엔터프라이즈, 물류 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2-04-20]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오리온과 ‘Kakao i LaaS 물류 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AI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물류 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이데일리] 오리온,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물류 시스템 효율화 (2022-04-20)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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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디지털 공교육 환경 혁신 나선다
- 부산의 초/중/고 학생 및 교원 대상 교육용 카카오워크 무상 제공하며 공교육 스마트 수업 활성화에 기여- 부산광역시교육청 내 선도교사 선정 및 지역 학교/학생 대상 지속적인 연수 제공- 교육용 카카오워크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2022–04-11]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디지털 공교육 환경 혁신을 위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강성 수석 부사장,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의 혁신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측은 교육용 카카오워크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수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무상으로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사용하며 선도교사를 선정,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국내 공교육 에 최적화된 학습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의견 수렴과 실태조사 등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지역 학교 및 학생들의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급관리 시스템, 확장서비스, 봇(Bot) 활용 등에 대한 연수를 제공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월 카카오워크를 교육 현장에 도입해 초/중/고교에 무상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공 교육 분야에 통합 교육 플랫폼을 지원하며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는 취지다.카카오워크는 교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소통과 수업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에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업, 교원 연수, 소모임 등 온라인 소통이 필요한 모든 교내 활동을 별도의 교육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화상회의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100명까지 시간 제한 없이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교사가 카카오워크에 가입해 계정을 만들고 신청하면 학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화상회의 링크만으로 바로 참여할 수 있다.카카오워크와 연계된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출/결석 확인부터 수업 일정 공지, 설문 참여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카카오워크는 ‘구름EDU’, ‘하이디클래스’ 등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 협업해 출석 체크, 과제 공유, 공지사항 등의 서비스를 봇 알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부산교육청은 교사 수업 환경의 디지털화(블렌디드 교실), 학생 수업 환경의 디지털화(학습용 스마트 기기), 학생 및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 교실 수업의 실천 등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디지털 교육환경으로 대전환을 위한 미래형 학습체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이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협력으로 부산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환경 구축이 더욱 정교하게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역점사업인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과 디지털 기반 수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카카오워크의 강점인 효율적인 의사소통 기능이 필요하다”며 “이 학습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최적화된 통합 교육플랫폼인 카카오워크를 활용해 스마트한 온라인 교육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