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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공동 연구-인재 육성 업무협약 체결
-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AIIS 멤버십’ 가입, AI 활용 방안 발굴 및 협력- AI 어시스턴트 연구로 카카오워크 고도화 목표- 연구 공유 위한 학술 행사/인재 양성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계획[2021-12-07]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산학 협력을 통한 AI 연구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울대학교 AI 연구원(AIIS)과 손잡고 공동 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장병탁 원장 및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AI 기술 공동 연구와 AI 인재 양성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9월부터 약 1년여간 서울대학교와 함께 공동 진행중인 ‘음성합성 언어처리부 및 음성 DB 구축' 연구에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 범위를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AIIS 멤버십’에 가입하고 컴퓨터 비전, 음성처리, 자연어 처리 분야 AI 기술 공동 연구는 물론 각 산업 분야에서 AI 활용 방안을 함께 발굴하고 협력한다.특히 한층 고도화 된 AI 어시스턴트 구현을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5년 내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에 적용된 AI 어시스턴트 캐스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업무 처리를 돕는 ‘어시스턴트’ 수준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돕는 ‘AI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최첨단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 학술행사 및 세미나, AI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서울대 AI 연구원 장병탁 원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서울대 실험실의 AI 연구가 현실 세계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서울대의 우수한 AI 인재들에게도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AI 분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구 주제로 지속 협업할 예정”이라며, “양 측의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 이라고 전했다. [끝]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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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최상위 AI 챌린지 2관왕 달성
- 'MS MARCO’, ‘EMNLP 2021’ 챌린지에서 각각 1위 차지- 자연어처리 및 번역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역량 인정[2021-12-01]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챌린지에서 2관왕에 오르며 AI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0월, 글로벌 AI 자연어이해 경진대회 'MS MARCO’의 ‘Passage Ranking’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해당 분야는 질문이 주어지고 수백만개의 구절중 질문과 관련도가 높은 구절을 순위화하여 점수를 매기는 과제이다. 얼마나 고도화된 검색 방법을 사용했는지를 기준으로 하는, 검색 엔진의 기반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본 챌린지에서 검증받은 기술을 검색 시스템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텍스트로 문서를 검색하는 모든 종류의 검색 시스템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키워드 기반 검색 뿐 아니라 의미 기반의 검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챗봇, AI 컨택센터 등에 활용하면 사람의 질문을 더 잘 이해하고 원하는 답을 제시할 수 있다.지난 11월에는, 자연어처리 분야 세계 최고 글로벌 컨퍼런스로 손꼽히는 ‘EMNLP 2021’의 워크샵 챌린지의 terminology task(용어 과제)’에서 1위를 차지했다. terminology task(용어 과제)’란 새로운 도메인 혹은 특정 도메인의 용어 사전을 번역에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반영하는지 평가하는 과제다.기존에는 특정 도메인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번역가가 도메인 번역 말뭉치를 수집해 각각 학습시켜야 했다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모델은 도메인의 일부 말뭉치와 용어 단위 번역만으로 효과적인 도메인 적응이 가능해 기존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비약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AI 기술의 높은 성과를 증명하고 인정받은 것” 이라며 “향후 자연어처리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AI 연구 과제에서 연구 개발 역량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지속적인 연구 협업 활동을 통해 AI 리서치 생태계 확장에도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해 국내외 저명 학회에 총 16편의 AI 논문을 등재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다수의 글로벌 학회에 논문 16건을 등재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끝]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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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카카오워크로 일해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 혁신 사례 공개
[2021.11.30]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다양한 기업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카카오워크는 지난해 9월 출시 후 약 1년여만에 현재 약 16만여곳 기업/단체 고객을 유치하며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누적 가입자는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다.카카오톡처럼 쉽고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 AI/ 통합 검색 기술 등이 강점이다. 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업무 플랫폼으로서 갖춰야할 필수적인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카카오워크를 도입한 기업들은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카카오워크 도입 후 사내 주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전하고 있다. 카카오워크 공지봇을 활용해 전 직원이 근무 장소에 제한없이 모든 공지 메시지를 즉각 전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삼천리의 평균 사내 공지 조회율은 51%에서 99%로 증가했고 공지 전파 속도는 평균 4.3일에서 4분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카카오워크가 제공하는 화상회의 기능은 별도의 가입/설치가 필요 없어 삼천리 임직원의 75%가 기존 사용하던 화상회의 시스템 보다 만족한다고 밝혔다.‘동원그룹’은 현재 16개 계열사 전체에 카카오워크를 도입했다. 주로 메일로 업무를 진행하던 이전보다 카카오워크로 빠르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함과 동시에 보안 수준이 높고, 그룹 내부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업무 협업툴을 원했는데, 카카오워크가 적합했다” 며 “근태 시스템을 연동해 계열사 임직원들의 휴가/근무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휴가 중일 때는 연락을 자제하는 등 긍정적인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고 전했다.수평적이고 신속한 사내 소통을 강조하는 스타트업들도 카카오워크에 만족을 표했다.건강기능 식품을 연구하는 기업 ‘링티’는 카카오워크의 쉽고 편리한 사용성으로 인해 특별한 교육 없이도 직원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 중이라 밝혔다. 링티 관계자는 “저장기간 만료 없이 영구적으로 보관되는 파일 관리 기능, 대화창에 새로 초대한 직원에게도 이전 대화가 공개되는 기능 등으로 인해 업무 파악이 훨씬 수월해졌다” 며 “제품 재고 확인, 입고 일정 등 링티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링티만의 특화 메신저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맞춤형 운동관리 스타트업 ‘후케어스’는 전자결재와 근태관리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별도 솔루션을 추가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후케어스 관계자는 “메신저의 기본 기능 뿐만 아니라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들이 무료로 탑재돼 있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스타트업이 활용하기에 좋은 협업툴” 이라고 말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워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이자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라고 설명하며 “카카오워크는 앞으로도 업무에 유용한 기능들을 지속 업데이트해 업무 환경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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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선진 물류 시스템 구축 '맞손'
- 블랙야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패션 물류 혁신 위한 전략적 협업… SME와 상생 기대[2021-11-25] 글로벌아웃도어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대표 IT 플랫폼 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I(인공지능) 기반의 선진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블랙야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정승필사장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이날 양사는 물류 비즈니스 모델 확대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영역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번 MOU 체결은 블랙야크 물류센터의 B2C 물류 운영 노하우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물류 생태계 플랫폼을 결합해 인공지능 기반의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양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와 다양한 물류 솔루션 연동, iWM 봇 도입 등을 통해 물류 경쟁력 고도화와 신사업 영역 확대를 함께 개척하고 AI기반의 고객 지향적인 물류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한다.선진화된 물류 환경이 조성되면 현재 블랙야크의 양지 물류센터는 월 32만 건의 B2C 배송이 가능할 물류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는 블랙야크가 단순히 경쟁력 있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s)을 갖추는 것을 넘어 여유 있는 물류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패션물류체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향후 블랙야크 물류센터와 비즈니스 플랫폼은 이제 막 패션업에 진입하는 SME(중소사업자)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며 이들은 출고 주문에서부터 반품 주문, 재고 정보, 주문 진행 정보, 실적 정보, 정산까지 블랙야크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패션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블랙야크 정승필 사장은 “이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MOU 체결은 블랙야크 물류센터가 움직이는 공간으로서 시시각각 바뀌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주문부터 배송까지의 모든 과정을 AI 기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고도화된 검색/추천 기능을 제공하여 물류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돕고자 한다. [끝]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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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조폐공사와 ICT분야 전략적 사업 협력 체결
- ‘ICT분야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협의회 공동 구성-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다양한 ICT 분야에서 신사업 발굴 목표[2021-11-19]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ICT분야에서 협력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8일 한국조폐공사 서울 영업개발처 회의실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CT분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먼저 양 측은 ‘ICT분야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ICT 기술/인프라와 한국조폐공사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지역상품권 ‘착’,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국가 디지털 신분증과 같은 공공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클라우드 분야 사업 및 기술 정보 교류 △ AI챗봇, AI와 IoT가 융합하는 AIoT 분야 등 AI기술 기반 사업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등 영역을 주력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국내 대표 IT플랫폼 선도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조폐공사의 보안기술 및 신뢰기반 공공사업 수행 노하우가 만나 양 기관의 긍정적인 시너지로 작용 할 것”이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국내 ICT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민관 협업의 모범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조폐공사의 다양한 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신성장 사업 확대를 지원하겠다” 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보안, 인증 분야 신사업 발굴에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끝]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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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헤이카카오에 어린이 맞춤형 AI ‘키즈모드' 탑재
- 헤이카카오앱, 카카오미니, 미니헥사, 미니링크에 키즈 특화 콘텐츠 강화- 음악 재생 명령 시 인기 동요 재생, 날씨 정보 명령 시 어린이 맞춤형 단어로 정보 제공 등- 동물 퀴즈, 칭찬 스탬프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영실업과 손잡고 '콩순이 AI 톡톡' 제품도 출시, 콩순이 인형에 AI 탑재[2021-11-18] 카카오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키즈 전용 AI 서비스를 출시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지난 17일 AI 서비스 '헤이카카오' 에 '키즈모드'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헤이카카오 앱을 비롯해 카카오미니, 미니헥사, 미니링크 등 카카오의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헤이카카오앱을 설치 혹은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간단한 가입과정을 거친 후 '서비스 설정' 메뉴 내 '키즈설정' 에서 각 기기 별로 ’키즈모드’를 켜면 된다. 카카오미니, 미니헥사, 미니링크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키즈모드를 켜면 헤이카카오 앱/디바이스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음성으로 카카오톡을 보낼 때, 뉴스/날씨 등 음성 콘텐츠를 이용할 때 어린이에게 적합한 콘텐츠들을 선별해 제공한다.예를 들어 키즈모드가 적용된 상태에서 “음악 들려줘” 라고 명령하면 인기 동요가 재생된다. “날씨 알려줘” 라고 명령하면 일반적인 예상 기온과 같은 수치 정보를 알려주는 대신, "날씨가 맑고 반짝반짝 해”, "흐려서 해님을 보기 어려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형태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동물을 소개하는 ‘들리는 동물원 투어’, ‘동물 퀴즈’ 등이 추가됐으며 기존 ‘칭찬하기’ 기능에 칭찬 스탬프 기능을 별도 추가해 어린이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물 소리 들려줘", "동물 이야기 들려줘", "동물원 투어 할래", "곤충관 투어할래" 등으로 명령하면 된다. “OO이가 혼자 000을 하네. 칭찬해줘" 하면 어린이를 칭찬해주는 키즈 칭찬하기 기능을 비롯해 동요, 동화, 스몰톡 등 기존의 키즈 콘텐츠도 키즈모드에서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키즈모드 출시와 함께 국내 완구 1위 업체인 영실업과 손잡고 '콩순이 AI 톡톡' 제품도 개발했다. 유아동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콩순이 인형에 음성처리기술/통신 모듈을 탑재하고 헤이카카오의 키즈모드와 연동했다. 콩순이 인형에서 헤이카카오의 키즈모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콩순이 관련 동요/동화 콘텐츠와 콩순이 전용 스몰톡 등 콩순이 전용 콘텐츠도 추가로 제공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유-아동, 어린이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며 "지속적으로 키즈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끝]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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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국제 보안 인증 ‘CSA STAR' 골드 등급 획득
- 카카오워크/카카오 i 클라우드의 뛰어난 안전성과 보안 능력 검증- 금융 분야 클라우드 시장 진출 경쟁력 확보[2021.11.11]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IT 안전성과 보안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 와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가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의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CSA STAR(CSA Security, Trust & Assurance Registry)’는 영국표준협회(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CSA)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심사다. 통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와 Maturity Model(성숙도 모형평가) 방법론에 따라 점수를 측정해 4개의 등급(No, Bronze, Silver, Gold)을 부여한다.‘카카오워크’와 ‘카카오 i 클라우드’는 지난 해 6월 최초 심사를 통과한 후 올해 5월 실버, 올해 10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CSA STAR’의 골드 등급을 획득하면, 금융사가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금융보안원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의 기본 보호조치 점검을 면제 받을 수 있다. 향후 금융 분야 기업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도입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어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고 볼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매년 사후 심사에서도 높은 보안 수준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CSA STAR 인증 외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인증, ISO 27701(개인정보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인증, CSAP 인증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보호 수준 평가·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끝][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증 현황 참고]https://www.kakaoenterprise.com/board/list/certification- 2020년 6월ISO 27001 :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글로벌 인증ISO 27017 :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정보보호에 대한 글로벌 인증ISO 27018 :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글로벌 인증ISO 27701 :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글로벌 인증ISO 27799 : 의료분야의 민감정보, 개인정보 등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글로벌 인증CSA STAR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정보보호 수준에 대한 글로벌 보안 인증. *21년 10월 골드 등급 획득.- 2021년 6월CSAP: 공공기관용 서비스형인프라(IaaS)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 인증-2021년 7월CSAP : 공공기관용 소프트웨어(SaaS) 표준등급 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 인증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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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동원디어푸드, AI기반 커머스-물류 플랫폼 혁신 협약 체결
- 최신 IT 기술로 동원디어푸드 커머스-물류 플랫폼 혁신, 운영 효율화, 구매경험 개선 지원- AI・Big Data・Cloud 적극 활용을 통해 시너지 창출 목표[2021-11-09]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디어푸드와 커머스-물류 플랫폼을 AI 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동원디어푸드와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 및 물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와 강용수 동원디어푸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신선 HMR 전문몰 ‘더반찬&’ 등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IT 기술을 적용해 고객 중심 온라인 쇼핑 서비스와 AI 기반 물류 환경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클라우드 등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해 동원디어푸드 커머스 플랫폼의 물류 혁신, 운영 효율화, 구매경험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먼저 동원디어푸드의 재고 관리, 물류 운영, 고객상담 등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한다. 동원디어푸드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신선 식품 *각주 1*‘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개별 고객들의 취향과 시장 상황을 고려한 탄력요금제를 적용해 고객에게 타임세일, 특가제품 등 차별화 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물류 운영 환경을 혁신해 효율성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물류 생태계 플랫폼을 적용,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물류 프로세스를 가시성있게 재설계하고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로 상품・재고 관리를 AI 예측 모델에 따라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물류 리소스를 유연하게 활용하고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을 위한 IT 인프라도 구축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컨택센터(AICC) kakao i connect center와 챗봇을 도입해 고객의 문의를 보다 빠른 시간에 최적의 답변을 통해 해결하는 등 운영 전반을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더불어, 고객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개인화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검색 / 추천 기능을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양사는 AI‧Big Data‧Cloud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DT대응, 운영개선, 품질경영 가속화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운영 등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이사는 “고객과 직접 마주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커머스 플랫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동원디어푸드의 성공적인 고객 중심 커머스 및 물류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강용수 동원디어푸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온라인 식품 유통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각주 1) 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가격을 판매량, 공급량 등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바꾸는 전략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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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교육 분야에 AI 교육/기술 지원
–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 참여– 초⁄중⁄고등학생 대상 AI 강연 운영 ⁄ 카카오워크 제공해 참여자 교류 활성화[2021–11–08]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공교육 분야에 AI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늘(8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본 행사는 초⁄중⁄고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SW・AI 관련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으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AI 교육 ‘랜선 클래스’에 참여해 챗봇을 주제로 총 3회 강의를 진행한다. AI 개념, 챗봇 만드는 과정을 비롯해 챗봇에 적용하는 머신러닝⁄딥러닝 기술에 관해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제공해 참여자들이 손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SW 교과 및 AI 교과를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기본 소통 툴로 제공해 화상회의, 메신저 등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용 카카오워크는 교육 분야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한다. 화상회의를 통한 원격수업, 할 일 기능을 통한 알림장, AI어시스턴트를 통한 효율적 검색 등 카카오워크의 특장점을 살려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기 최적화 되어있다.앞서 지난 8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국과학창의재단, SW전문 교육플랫폼을 운영하는 구름과 SW・AI교육 확산 및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W–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페스티벌 참여 뿐 아니라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해 국내 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온라인 코딩파티 -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SW·AI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교육 분야의 콘텐츠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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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유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카카오워크, U+ 비즈마켓에 입점해 기업 고객 유치 활성화– 카카오워크와 U+웹팩스 연동해 모바일로 팩스 이용 편의성 제고[2021–10–29]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9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카카오워크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U+ 비즈마켓’에 입점해 중소⁄중견 기업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시행한다.‘U+ 비즈마켓’은 LG유플러스가 지난 해 4월 런칭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기업 솔루션을 판매하는 채널이다. 기업고객은 해당 채널에서 U+그룹웨어 , U+얼마에요ERP,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오피스365 등의 기업용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 가능하며, 각 솔루션 별로 가입 신청⁄상담 해야하는 절차를 줄여 IT 인프라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와 함께 카카오워크는 ‘U+웹팩스’ 봇을 연동해 기업 내 팩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U+웹팩스’ 봇은 카카오워크와 기업 내 팩스를 연동해 팩스를 쉽게 수⁄발신하는 서비스다. 카카오워크 앱 내 ‘U+웹팩스’에 가입하면 카카오워크로 팩스 수신 알람을 받을 수 있고, ‘U+ 웹팩스’ 사이트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팩스 내용을 확인, 발신하고 모바일 상에서 간편한 문서 관리도 가능하다.양사는 서비스 제휴를 맞아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우선 U+비즈마켓을 통해 카카오워크에 가입한 기업 고객은 6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년 이상 연간 계약을 체결한 직원 수 100명 이하 규모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카카오워크에서 U+웹팩스에 가입한 기업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이 카카오워크를 통해 1년 이상 약정으로 U+웹팩스에 가입할 경우, LG유플러스는 웹팩스 솔루션 이용료(기본료)를 최대 6개월 간 무료 제공한다.카카오워크는 웹팩스 봇과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업무 기능들을 직접 추가해나갈 수 있는 쉽고 편리한 IT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다양한 LG U+ 솔루션들과 연동해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제휴 및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양질의 기업 솔루션을 이용하고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향후 상호 연동 가능한 기업 솔루션의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정주영 전무는 “올인원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는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전과 다른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 " 이라며 "이후에도 LG 유플러스와 연계하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솔루션을 지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내고 상생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할 것이다”고 전했다. [끝]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