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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워크 스페이스 전환 -모바일 화상회의-워라밸 강화’ 기능 업데이트
- 다양한 규모 기업/단체에서 활용중, 출시 2달만 워크스페이스 7만여개 생성- 복수 워크스페이스 전환 기능 추가, 회사/파트너/동호회 등 다양한 목적으로 동시 활용 가능- 모바일 화상회의, 타 업무 서비스 연동, 프로필/대화창 휴가표시 등 언택트 시대 맞는 다양한 기능 추가- 이용자 피드백 반영해 커스텀 봇 제작, 메시지 번역/삭제, 이미지 워터마크 표시 등 추가 예정[2020.11.25] ‘카카오워크(Kakao Work)’가 언택트 시대를 위한 업무용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5일, 지난 9월 출시한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의 1.06 버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일과 일상을 분리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카카오워크는 출시 두달 만에 ‘워크스페이스’ 개설 수 7만여개를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 카카오톡처럼 편리한 사용성 ▲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유연한 연결 ▲ AI/ 통합 검색 기술 ▲ 화상회의 ▲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업무에 유용한 기능을 바탕으로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단체/조직이 활용하고 있다.카카오워크는 출시 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언택트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기능을 순차적으로 추가해 나가고 있다. 먼저 PC에 이어 모바일 앱에도 화상회의 기능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 회의를 쉽게 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 화상회의 기능은 모바일 채팅방과 카카오워크 3탭에서 화상회의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 기존에 사용하던 타 업무 서비스도 카카오워크와 연결해 이용할 수 있게 했다.일과 일상을 분리하기 위해 프로필/ 대화 입력창에 휴가 상태 표시 기능도 추가 탑재했다. 만약 휴가 중이거나 퇴근 후 등 업무시간이 아니라면, 프로필/대화 입력창에 휴가 표시가 나타난다. 기존에는 비 업무시간에 메시지 알림을 받지 않는 기능이 있었지만, ‘워라밸’을 지키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추가한 기능이다. 이외에도 대화방 별 알림음, 배경화면 설정 기능과 관리자를 위한 튜토리얼 및 사용 가이드도 추가했다.25일(오늘) 업데이트한 1.0.6 버젼에는 워크스페이스를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워크는 기업/조직별로 ‘워크스페이스’를 개설하고 각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대화를 나누고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기업용 업무 플랫폼은 같은 기업/조직에 소속된 사람 간에만 이용 가능하지만, 카카오워크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워크스페이스를 개설해 타 기업이나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 동문회 운영 등 카카오워크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예를 들어 카카오워크를 도입한 A 기업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B 대학교 동문회 워크스페이스를 개설해 동문회를 운영하거나 C 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워크스페이스를 개설해 C 기업 임직원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업무를 할 때는 A 워크스페이스로 진입해 업무를 처리하고, 동문회 행사나 주요 소식들을 보고 싶으면B 동문회 워크 스페이스로 진입해 동문들과 바로 연락할 수 있는 식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별도의 로그인/로그아웃 과정 없이 손쉽게 원클릭으로 워크스페이스 간 이동이 가능하게 했다.카카오워크는 앞으로도 기업 고객 및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사내 시스템과 연계한 다양한 봇 서비스를 제작해 카카오워크에 연동할 수 있는 ‘커스텀 봇 제작’ 기능을 비롯해 메시지 삭제, 메시지 번역 기능 등을 추가한다. 이미지 워터마크 표시, 채팅창 자동 잠금/암호잠금 설정 등을 적용해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카카오워크 앱 내 버전 정보에서 업데이트 예정 기능을 공지하며 지속적으로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더 많은 이용자가 카카오워크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서비스 제공 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한다.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담은 무료 플랜과 함께 다양한 유료 플랜의 구체적인 스펙도 공개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더 많은 기업/단체 이용자들이 카카오워크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 기간을 연장한다” 며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파악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꾸준히 고도화를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다. AI 기술과 업무에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결합해 업무 환경을 혁신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끝]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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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코맥스와 스마트홈 분야 사업 계약 체결
- 코맥스 스마트홈 제품 및 네트워크/보안 장비에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 탑재- 조명, 난방 등 댁내 IoT 디바이스 제어, 엘레베이터 호출, 택배 확인 등 다양한 홈서비스 이용 가능[2020-11-24]“헤이카카오, 엘리베이터 호출해줘”“헤이카카오, 주차 위치 확인해줘”“헤이카카오, 택배 온 것 있어?"이제 조명, 에어컨 등 가전 뿐 아니라 생활 공간 자체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플레이스’를 만나게 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백상엽 대표)가 AI Home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맥스(대표 변우석)와 함께 스마트홈 및 공동주택 IoT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23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코맥스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코맥스 변우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코맥스는 인터폰, 비디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시큐리티를 연동하는 융/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지난 2017년, 카카오는 코맥스와 손잡고 인공지능 플랫폼인 ‘카카오 i’를 코맥스의 주력 스마트홈 기기인 월패드에 탑재한 바 있다. 카카오 i를 탑재한 코맥스 월패드를 통해 음성으로 댁내 IoT 제어 및 아파트 공용부 관련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i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카카오 고유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이번 사업 계약은 기존 협력 범위에서 더 영역을 넓혔다. 월패드 뿐만 아니라 신축 공동주택 등 다양한 생활 주거공간에 들어가는 코맥스의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에 카카오 i를 탑재,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이전에는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와 스마트홈 모바일 앱인 ‘카카오홈’을 통해 조명, 환풍기 같은 가정 내 IoT 디바이스만 제어 가능했다면 이제 댁내를 벗어나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의 공용 공간에 적용되는 네트워크/보안 장비를 음성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음성으로 엘레베이터 호출, 주차장 빈 공간이나 내 주차 위치 확인, 택배함 보관 여부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를 더 다양한 일상 속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력을 스마트홈 제품과 접목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코맥스 변우석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맥스의 AI Home 사업으로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진정한 인공지능 스마트 홈을 고객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스마트홈 시스템 기업고객과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집의 가치와 실질적인 이용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그 동안 포스코건설, GS건설, 삼성물산, HDC산업개발, 호반건설 등과 손잡고 카카오 i를 아파트에 적용,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입주민들은 조명, 난방, 가스밸브, 환기팬, 엘리베이터 호출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능을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를 통해 음성으로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끝]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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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공 IT 인프라 시장 본격 진출
- ‘카카오 i 커넥트톡 AI 챗봇’, 정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 1호 통과- 뛰어난 문장 인식/이해 능력,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없는 간편함 강점- 카카오톡 챗봇 활용해 등기/우편, 연말정산 등 세무, 보건, 병무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혁신 기대[2020-11-23] 카카오톡으로 연말정산, 세금 납부, 병무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지난 20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톡 AI 챗봇’이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공 IT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공공기관에서 카카오톡과 챗봇 등을 활용해 국민들과 더 원활하고 빠른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조달청이 지난 10월 5일 시행한 제도다.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거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기관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 더 유연하고 신속하게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입점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공공기관은 이 전용몰에서 필요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어 한층 빠른 계약과 도입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빠르게 검색·선정하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 촉진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의 강점은 이용자의 질문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력과 동시에 쉽고 편하게 쓸수 있는 편의성이다. ‘카카오 i 커넥트 톡 AI챗봇’은 AML(Advanced 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 기존 챗봇보다 월등한 문장 인식/이해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이용자의 의도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답을 보여준다. 고객의 질문을 보다 명확히 파악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기관 내부에 챗봇 서버를 설치, 카카오톡의 AI엔진을 연동해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어 도입 편의성도 높다.현재 공공기관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사항 등을 FAQ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카카오 i 커넥트 톡 AI챗봇’ 을 활용하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양방향 대민서비스가 가능하다. 민원 접수부터 상담, 결제/납부 등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단순 알림 수준을 넘어 훨씬 더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요금 납부 및 납세, 민원 신청과 안내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공공 서비스 및 정책 알림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카카오톡에 “내 택배 조회해줘”, “0000 등기번호 조회해줘” 등의 질문으로 배송 상황 확인 및 배송시 요청사항 전달, 요금 결제 처리를 할 수 있고, 세무 서비스라면 카카오톡에 “연말정산 어떻게 해?”, “종합소득세 신고 알려줘” 등을 질문해 “종부세 납부대상 입니다”, “00일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등의 맞춤형 답변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첫 심의 위원회를 통과한 최초의 융합 서비스라는데 의의가 있다” 며 “많은 공공기관들이 더 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다양한 영역의 민간 기업들과도 협약을 맺고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고 에버랜드 티켓 발권과 식음료 주문 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챗봇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있다. 교보생명 고객센터에 챗봇을 구축해 24시간 모바일 채팅 상담이 가능하게 했으며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 SK E&S 등과도 MOU를 맺고 전입, 안전점검, 전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챗봇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끝]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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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BNK금융그룹과 AI 기술 활용한 전략적 업무 혁신 협약 체결
- AI-챗봇 등 활용해 모바일 금융 상품 가입 절차 간소화 및 비대면 고객 경험 혁신- BNK 금융플랫폼과 디지털 금융센터 구축 협업, 인력-기술 교류 바탕으로 양사 공동 연구 과제 진행- 카카오워크,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적용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현 지원[2020-11-10]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국내 최대 지역금융기업인 BNK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 및 업무 플랫폼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을 보유한 국내 최대 지역금융그룹으로 동남권 기반의 디지털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챗봇, 업무 플랫폼 등 기술을 바탕으로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하고 BNK 디지털 금융센터 구축, 모바일 고객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활용해 BNK금융그룹의 비대면 고객 플랫폼 혁신을 돕는다. 내년 상반기 중 챗봇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모바일 금융 상품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인 고객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의 전용/특화 금융 상품 개발도 협업할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기반의 BNK 금융 플랫폼 및 금융센터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BNK 금융 플랫폼은 소상공인과 금융기관, 금융소비자 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마이데이터 사업까지 연계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간편 결제, 데이터 기반 금융 Advisory 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등 영역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해 나갈지 협의할 예정이다. 2021년초 설립 예정인 BNK 디지털 금융센터는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집결시키며 핀테크와의 협업을 위한 것으로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프라를 연계해 양사가 공동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양사간의 인력 교류 및 비즈니스 노하우/기술 공유를 기반으로 상호 벤치마킹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분야의 혁신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9월 출시한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는 BNK금융그룹 업무 인프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한다. 편리한 인터페이스, AI 어시스턴트, 화상 회의, 전자결재 등 업무에 최적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450여 개에 달하는 BNK금융그룹 계열사 지점 및 오피스 임직원들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AI, 업무 플랫폼, 클라우드 등을 활용해 BNK금융그룹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양사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끝]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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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와 협력해 삼천리톡 지원
이제 카카오톡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와 협력을 맺고 도시가스 주요 업무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삼천리톡’ 리뉴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삼천리톡은 전입, 자동이체 신청, 요금 조회, 요금 납부, 안전점검, 전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상담원과 전화 연결 없이 카카오톡으로 24시간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다.삼천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삼천리를 검색하거나 수령한 고지서의 QR코드를 활용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요금 고지서를 알림톡으로 받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본인 인증을 사용해 도시가스 업무를 쉽게 확인,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챗봇 사용 행태를 면밀이 분석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챗봇을 활용하면 기업은 도시가스 사용량, 고객 사용 패턴 등을 용이하게 분석할 수 있고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24시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고 전하며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다양한 기업에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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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스마트스피커 ‘미니 헥사’ 출시
- 최신 하드웨어 기술 집약, 음성 인식-연결 강화- 6개의 고성능 마이크, '음성 인식 빔포밍', '에코 캔슬레이션' 기능 탑재해 음성 인식 극대화- 본체 ‘퀵버튼’ 누르면 자주 이용하는 음성 명령자동 실행- 26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판매[2020.10.26]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내 목소리에 반응하는 스마트 스피커가 등장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6일,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미니 헥사’를 출시했다.‘미니 헥사’는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 ‘미니 링크’에 이어 4번째 출시하는 카카오의 스마트 디바이스다. 미니 시리즈는 모든 일상 생활에 AI를 구현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왔다.‘미니 헥사’는 이름처럼 육각형의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보다 더 콤팩트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든 쉽게 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집약, 기존 제품보다 음성 인식 정확도와 연결 속도, 안정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6개의 고성능 마이크로 '음성 인식 빔포밍', '에코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음성 인식률을 극대화했다. 작게 속삭이거나 멀리 떨어진 곳, 주변 소음이 큰 환경에서도 음성 명령을 내린 사람의 방향을 정확히 인지해 반응한다.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성도 한층 강화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안테나를 분리해 네트워크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퀄컴의 ‘스마트 오디오 400 플랫폼’ 을 탑재, 한층 업그레이드 한 성능과 연결성, 오디오 기능을 지원한다.외부 스피커, 스마트폰 등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기들은 “미니링크(기기명) 연결해줘” 라는 음성명령만으로도 쉽게 연결 가능하다.미니 헥사를 활용하면 카카오 i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메시지 확인 및 보내기 가능하고 원하는 음악을 감상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의 지식/생활 정보뿐 아니라 ▲ 알람/메모 등록 ▲ 홈트 ▲ 배달음식 주문 ▲ 교통/길 찾기 정보 ▲ 어학 사전 ▲ 영화/TV 정보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자주 이용하는 명령어는 ‘미니 헥사’ 중면부에 위치한 ‘퀵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헤이카카오 챗봇을 친구 추가한 후, 챗봇으로 내 명령어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 후 '퀵버튼'을 누르면 바로 해당 명령에 대한 답변이 자동 실행된다.복수의 명령어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고, 음성 명령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 어때”와 “뉴스 들려줘” 라는 두 개의 명령어를 퀵버튼에 등록해 두고, 퀵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오늘의 날씨와 뉴스를 연이어 들려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콤팩트한 디자인, 고도화한 음성 인식 성능, 퀵버튼 등을 추가해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 C’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라며 “생활 정보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제공하는 라이프 어시스턴트로 기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반응과 니즈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디바이스를 진화시켜나갈 것” 이라고 계획을 밝혔다.‘미니 헥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미니헥사 본체, 케이블, 어댑터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59,000원이다. [끝]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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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현대차는 'MS 팀즈'서 일하고, 삼성물산은 '세일즈포스' 도입
[2020-10-26] 카카오워크가 SaaS 기업의 업무툴로 소개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은 각 기업과 국가에 맞는기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카카오워크만의 차별성을 드러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조선일보] [Mint] 현대차는 'MS 팀즈'서 일하고, 삼성물산은 '세일즈포스' 도입 (2020-10-26)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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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전성시대…포털3사 ‘업무용 메신저’ 각축전
[2020-10-26] 카카오톡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업무용 메신저 카카오워크가 세계비즈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지면 및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세계비즈] 스마트워크 전성시대…포털3사 ‘업무용 메신저’ 각축전 (2020-10-26)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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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업무시장 선두… 카카오워크, 5만개 조직이 써
[2020-10-26] 비대면 업무시장의 선두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서비스가 조선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진화를 이끌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지면 및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조선일보] 비대면 업무시장 선두… 카카오워크, 5만개 조직이 써 (2020-10-26)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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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에 휴가 물어보는 카카오 직원들..."AI 역할은 '잡일' 줄여 업무집중 돕는 것"
[2020-10-21]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의 인터뷰가 한국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지면 및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한국경제] 챗봇에 휴가 물어보는 카카오 직원들.."AI 역할은 '잡일' 줄여 업무집중 돕는 것" (2020-10-21)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