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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여개 협력사와 ‘카카오워크 파트너스데이’ 개최
- 카카오워크 출시 한달 만에 기업/단체 계정 5만개 생성- 구글 어플리케이션 연동, 화상회의 모바일 버전 등 추가 기능 탑재 예정[2020-10-15] 카카오엔터프라이즈(백상엽 대표)가 20여개 협력사와 함께하는 ‘카카오워크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지난 14일 판교 H스퀘어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피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Kakao Work)’의 세일즈 파트너 모집 및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군 등 카카오워크의 국내 산업별 타깃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분기별 사업 계획과 목표 등을 공개했다.파트너들의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내 다양한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카카오워크의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생태계를 구축해 시장을 공략, 상호 동반성장 하겠다는 목표다.세일즈 파트너는 카카오워크의 영업과 운영, 고객문의 등을 대행하고, 카카오워크를 도입한 기업 고객의 IT 서비스 사업 구축을 돕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30일 카카오워크 세일즈 최종 파트너를 선정한다. 추후 파트너 교육을 거쳐 기존 고객 및 대기 고객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카카오워크는 출시 한달 만에 함께 일하는 동료와 소통하는 공간인 ‘워크스페이스’ 개설 수 5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워크를 사용하려는 기업/단체/조직 등이5만 곳이라는 의미로 국내 협업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별도의 교육이나 사전 지식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쉬운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강점이다. 신규 멤버가 그룹 채팅 방에 초대되기 이전의 대화가 확인 가능하며, 누가 메시지를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커뮤니케이션 전달력이 높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조직도 및 전체 임직원 목록에서 쉽게 직원을 검색하고 IT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지라(Jira), 깃허브(GitHub) 등도 연결되어있다. AI 어시스턴트 ‘캐스퍼’, 화상회의, 전자결재 등 업무에 최적화한 다양한 기능도 업무의 편의성을 높인다.지속적으로 업무 맞춤 서비스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우선 기업이 자사 시스템을 메신저에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커스텀 봇 개발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시스템 뿐만 아니라 사내 시스템과 연계된 봇 서비스를 직접 제작하고 원하는 기능을 새롭게 만들어 적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이밖에 구글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화상회의 모바일 버전 등 유용한 기능을 추가 탑재한다. 현재 카카오워크 ‘더보기탭’의 버전 정보에서 ‘준비 중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워크는 어떤 환경에서도 모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의견과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워크는 무료 플랜 외에도 스탠다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등의 유료 플랜을 오픈할 예정이다. 기업이 각 상황에 맞게 필요한 버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프로모션 기간으로 ‘프리미엄 플랜’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끝]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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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0 상반기 일하기 좋은 IT 기업 1위
[2020-10-14]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잡플래닛에서 발표한 '일하기 좋은 IT기업 TOP 10'에 1위로 뽑혔습니다.기업별 총 만족도에 복지와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승진 기회와 가능성, 경영진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하여 선정한순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IT조선] 구글코리아 제친 일하기 좋은 IT기업 1위는? (2020-10-14)[출처: 플래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0 상반기 일하기 좋은 IT 기업 1위 (2020-10-14)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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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클라우드쇼 2020] 카카오 "클라우드, 도입보다 유지·관리가 훨씬 힘들다"
[2020-09-24]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용준 클라우드기술팀장이 24일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0’ 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계획을 공개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조선비즈] [스마트클라우드쇼 2020] 카카오 "클라우드, 도입보다 유지·관리가 훨씬 힘들다" (2020-09-24)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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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AI 챗봇 '러버스 2.0' 오픈
[2020-09-22]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교보생명과 함께 AI(인공지능) 챗봇 '러버스 2.0'을 개발하였습니다.챗봇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머신러닝 기술과 최적 자연어처리 모델이 적용되었으며, 이번 '러버스 2.0' 오픈을 통해 기존퇴직연금과 대출 분야에 적용되던 챗봇 상담을 모든 보험 업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ZDNet Korea] 교보생명, AI 챗봇 '러버스 2.0' 오픈 (2020-09-22)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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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음성인식 컨트롤러 ‘미니링크’ 출시
- 한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카오 i 사용-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 등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 가능- 웨이크업콜(헤이카카오) 없이 버튼 조작만으로 음성 명령/설정- 노이즈 캔슬링, 에코캔슬링 기본 탑재- 2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판매[2020.09.21] 이제 야외, 차 안, 내 방 등 내가 있는 공간 어디에서든 AI 친구를 만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1일,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탑재한 음성 인식 컨트롤러 ‘미니링크(mini LINK)’를 출시했다.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과 강점을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 등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담은 이름이다.미니링크의 특징은 이름과 같이 미니멀한 ‘휴대성’과 연결을 통한 ‘확장성’ 이다. 언제 어디서든 미니링크,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 등 원하는 기기를 카카오미니처럼 활용할 수 있다.미니링크는 한 손 안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크기에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용자들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라이언’과 니니즈 캐릭터 ‘죠르디’ 케이스 및 스트랩도 같이 출시해 아기자기한 귀여움도 더했다.손에 들거나 목에 거는 것이 번거롭다면 기본 제공되는 마그네틱 트레이와 차량용 클립을 이용해 원하는 곳에 미니링크를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미니링크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용 카카오미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메시지 확인과 보내기가 가능하고 원하는 음악을 감상하거나 추천 받을 수 있다.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의 지식/생활 정보뿐 아니라 ▲ 메모 등록 ▲ 배달음식 주문 ▲ 교통/길 찾기 정보 ▲ 어학 사전 ▲ 영화/TV 정보도 이용 가능하다.블루투스 스피커나 차량 등 외부 기기를 카카오미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미니링크를 차량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등 외부 기기와 연결하면 미니링크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외부 기기로 들을 수 있다. 캠핑, 피크닉 등 외부 여가 활동이나 운전할 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미니링크의 특성을 감안, 음성 명령 없이 버튼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헤이카카오’ 라고 부를 필요 없이, ‘미니링크’ 전면부에 위치한 웨이크업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정보나 기능을 말하면 된다. 미니링크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미니링크의 자체 스피커나 스마트폰/외부기기 등 출력 스피커 설정을 바꿀 수 있다.마이크 2개를 사용하며 이용자의 음성을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에코캔슬링을 기본 탑재해 야외에서도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카카오톡 메시지 확인과 전송도 더 간편해졌다. 미니링크 오른쪽의 카카오톡 버튼을 짧게 한번 누르면 나에게 온 새로운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어주고, 짧게 두번 누르면 읽고 있던 채팅방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헤이카카오앱 설정을 통해 버튼 두번으로 바로 특정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미니링크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카카오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며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 C’에 이어 ‘미니링크’ 까지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감안해 지속적으로 디바이스를 진화시키고 있다.” 고 밝혔다.한편, 미니링크는 21일 오전 9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미니링크 본체는 32,300원,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는 41,300원이다. 미니링크는 헤이카카오 안드로이드앱의 ‘기기관리’ 설정에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iOS는 4분기중 지원할 예정이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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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업무 혁신의 시작"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 출시
- 카카오톡 인터페이스 활용,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화방에서 바로 화상회의 연결,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다양한 기능 탑재..업무와 일상의 분리 목표- 지라(Jira), 깃허브(GitHub) 등 다양한 IT 솔루션들과 연결해 확장- "/캐스퍼 오늘 날씨 알려줘" AI 어시스턴트 ‘캐스퍼’ 탑재, 날씨/주가 등 생활 정보 검색 가능- 무료 버전 선 출시, 11월 25일 기업용 유료 버전 추가 오픈 예정[2020-09-16] “카카오워크로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업무 혁신을 시작하겠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16일, 새로운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Kakao Work)’를 출시했다. 무료 버전을 프리뷰로 우선 공개하며 오는 11월 25일 과금 모델을 적용한 기업용 유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카카오워크는 카카오의 메신저 서비스 노하우와 AI, 검색 기술력을 결합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톡처럼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과 확장 ▲AI 및 통합 검색 기술력과 보안 세가지가 핵심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워크 출시와 함께 지난 해 12월 출범 후 오늘(16일) 첫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이 카카오워크를 포함한 신규 사업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톡 인터페이스 활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워크’카카오워크는 별도의 사전 학습이나 개발 작업이 필요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카카오톡’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활용했기 때문이다.‘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친구 즐겨찾기 지정 ▲대화방 핀 고정 ▲채팅방 내 멘션 ▲말풍선 답장/전달/공지 등의 기능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카카오 계정을 연결하면 카카오톡에서 구매한 이모티콘도 사용 할 수 있다.카카오워크의 첫번째 탭에서는 회사 조직도 및 전체 임직원 목록을 통해 손쉽게 직원을 검색하고 해당 직원의 근무 시간이나 휴가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탭은 채팅방, 세번째 탭에서는 다른 서비스와의 연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일은 카카오워크에서, 다양한 업무 기능으로 업무와 일상의 분리▲이전 대화 내역 확인 ▲멤버 초대/내보내기 및 채팅방 제목 설정 ▲할 일 관리 기능 ▲전자결재/근태관리 ▲ 화상회의 가능 내재화카카오워크는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 그룹 채팅방에서 다양한 업무용 기능을 제공한다.먼저 그룹 채팅방에 새로운 멤버를 초대하면 새로 들어온 멤버도 해당 대화방의 이전 대화를 볼 수 있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그룹 채팅방 이름을 자유롭게 설정/수정할 수 있고, 대화방 멤버를 초대하거나 내보낼 수 있는 멤버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그룹 채팅방에서는 특정 메시지를 읽은 멤버와 안 읽은 멤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메시지에는 이모지를 활용해 ‘좋아요’ 등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에 곧바로 좋다는 의사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대화 중 특정 메시지를 바로 선택해 ‘할 일’ 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 할 일은 모바일 두번째 탭 상단에 고정메뉴로 노출돼 편리하게 해야할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PC에서는 세번째 탭에서 할 일을 관리할 수 있다.언택트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화상회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PC 버전의 채팅방 입력창 혹은 ‘바로가기 탭’에서 화상 회의를 시작할 수 있고, 추후 모바일 버전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뷰 오픈에서는 최대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단계별로 최대 2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지라(Jira), 깃허브(GitHub) 등 다양한 외부 IT서비스 연결 가능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업무 도구나 IT 서비스도 카카오워크와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영업 조직에서는 고객 관리 기능을, 제조/생산 조직에서는 제조 및 설비 관리 기능을, 유통/쇼핑 기업에서는 매출/주문/배송 관리 기능 등을 다양한 형태의 봇(BOT)을 만들어 추가하고 데이터를 공유, 관리할 수 있다.카카오워크 세번째 탭에서는 기업 내부 시스템은 물론 IT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지라(Jira), 깃허브(GitHub) 등 다양한 써드파티 솔루션과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카카오워크는 기업이 자사 시스템을 메신저에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커스텀 봇 개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시스템을 연결하고 내가 원하는 기능이 따로 있다면 관리자 기능에서 해당 기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이는 그동안 어렵게 여겨왔던 ‘디지털 혁신’을 데스크 환경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모든 채팅방에 AI 어시스턴트 ‘캐스퍼’ 탑재, AI/통합 검색 기술 집약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궁금한 사항이 생겼을 때는 직접 검색하지 않고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채팅방에 내 업무를 도와주는 AI 어시스턴트 ‘캐스퍼’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기 때문이다.채팅창에 '/캐스퍼'를 입력해 필요한 정보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캐스퍼 현재 환율이 어때?”"/캐스퍼 내일 서울 날씨는 어때?" 등의 명령어를 대화창에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지식/생활 정보 검색이 중심이며, 추후 회의 일정 예약, 회사 생활 정보 검색 등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카카오워크에서는 과거의 대화나 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카카오워크는 모든 채팅방, 메시지, 파일, 멤버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검색 옵션을 설정, 모든 대화방과 기간을 대상으로 특정 메시지나 파일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찾을 수 있다.기업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도 적용했다. 기업용 종단간 암호화 기반 메시징을 포함한 종합 보안시스템 ‘Kakao Work E3™(Enterprise Endpoint Encryption) System’을 적용,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저장된다.이외에도 원격 로그아웃, 동시접속 제한, 메시지 파일의 보관기간 설정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워크’에서 내 업무를 도와주는 진정한 AI 어시스턴트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우수한 벤처 기업들과 상생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IT 시스템과 내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쉬운 IT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은 “’카카오워크는 업무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AI와 검색기술을 통해 기업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된다" 라고 설명했다.이용자들은 모바일 앱과 PC 앱 버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PC 버전은 카카오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향후 오픈하는 유료 플랜은 총 3가지로 기업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1월 24일까지는 ‘프리미엄 플랜’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산업분야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I 기술 집합체 카카오 i 엔진(Kakao i Engine), 카카오워크에 이어 ▲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Kakao i Cloud) ▲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Kakao i Connect) ▲ AI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 i 인사이트(Kakao i Insight)▲ AI 기반 리빙 플랫폼 카카오 i 홈(Kakao i Home) 등 총 6대 서비스 영역을 제공할 계획이다. [끝]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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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코로나19 종식 기원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2020-09-09]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ZDNet Korea]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코로나19 종식 기원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2020-09-09)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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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포닥 지원 프로그램 오픈
- AI 인재 지원하는 ‘카카오 i 리서치 프로그램’에 신규 추가- 머신러닝, 딥러닝, 음성인식 등 총 12개 분야 모집-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인프라 활용해 연구 환경 제공하고 적극 지원[2020.09.08]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AI 우수 인재를 적극 지원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4일 ‘카카오 i 리서치 프로그램’에 박사 학위 졸업생들을 위한 포닥(포스트닥터·박사후연구원)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하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카카오 i 리서치 프로그램’은 2017년 말부터 시작한 AI 인재 지원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그 동안 꾸준히 석/박사생을 대상으로 상시 연구 인턴십, 학비/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연구 장학생 프로그램, 해외 학회 참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AI 분야 연구와 개발환경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와 산학협력을 하기 위한 취지에서 범위를 확대해 포닥 프로그램까지 신규 추가하게 됐다.모집분야는 머신러닝, 딥러닝, 음성인식, 음성합성, 오디오 시그널 프로세싱, 자연어처리, 정보검색, 기계번역, 컴퓨터 비전, 기계학습, 자동화 머신러닝(AutoML) 등 총 12개 분야다.박사 학위 소지자 (학위 취득 후 3년 이내) 는 자신의 일정에 맞춰 상시 지원이 가능하고 서류심사, 인터뷰와 세미나, 최종면담 등의 절차를 걸쳐 선발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1~2년 근무하며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내부 부서와 협업한 주제로 논문 1편을 개재해야 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지원자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 데이터, 전문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훌륭한 AI 전문 인력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끝]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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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야기]'헤이, 카카오' 음성인식 호출어에 숨은 비밀
[2020-09-02]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음성인식 호출어 ‘헤이, 카카오’의 인식 원리와 카카오미니의 향후 발전 방향이 한경 비즈니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한경 비즈니스] [AI 이야기]'헤이, 카카오' 음성인식 호출어에 숨은 비밀(2020-09-02)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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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피곤하다'..AI에 '힐링' 콘텐츠 요청 2배 폭증
[2020-08-31]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통합 AI 플랫폼 카카오 i의 강화된 힐링 콘텐츠가 전자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전자신문] '대한민국은 피곤하다'..AI에 '힐링' 콘텐츠 요청 2배 폭증 (2020-08-31)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