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Boost Up : 리본 프로그램 1기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진행

지난 4월 25일 상생 부스트업: 리본 프로그램 1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부스트업 리본 1기로 최종 선발된 ICT 분야 재창업 스타트업 9개사를 비롯해 창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등 협력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일하는 방식, 카카오 i 클라우드 및 카카오워크 서비스 소개, 상생 부스트업 프로그램 설명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참여 스타트업, 창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의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기업의 전략과 협력 포인트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10일에는 카카오 i 클라우드 이해 및 활용을 돕기 위한 핸즈온(hands-on)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본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i 클라우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공고한 상생 부스트업:리본 프로그램에는 총 12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1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리본 1기 스타트업에는 각각 카카오 i 클라우드 크레딧(최대 1억 원)과 카카오워크(스탠다드 플랜)를 무상으로 지원(프로그램 기간)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부스트업은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 및 업무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상생 부스트업:리본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우수한 아이디어로 재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