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에 이어 이경진 대표 참여…현신균 LG CNS 대표 추천
  •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

[2024-4-4]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는 4일, 이경진 대표가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각종 환경 규제의 준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 및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사내 친환경 문화를 지속 조성해 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하고 텀블러 세척기 및 소독기를 배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 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해 전력 효율 개선과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무 면적 중 일부 공간에 마치 실내 정원처럼 꽃과 나무 등을 배치해 환경친화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는 일상 속 습관의 변화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실천 노력을 이어나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업 및 기관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경진 대표는 해당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LG CNS의 현신균 대표를 추천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클라우드 블로그인 ‘카클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